유인나 슈퍼맨 내레이션, 아이유와 유럽 여행의 현장…외모·목소리 모두 완벽
배우 유인나가 ’슈퍼맨’의 일일 내레이션이 되는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 함께 떠났던 유럽 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게시판에 "아이유랑 유인나랑 이탈리아 여행 다녀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유는 검정색 원피스 차림을 하고 있고 유인나는 민소매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뒤태만 보였을 뿐인데도 두 사람의 날씬한 몸매가 한눈에 들어와 시선을 모은다.
↑ 유인나 슈퍼맨 |
한편 유인나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정혜영을 대신해 일일 내레이터로 나선다.
그동안 라디오 KBS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달콤한 목소리로 꿀 디제이 라는 별명을 얻었던 바 있다. 유인나가 ’슈퍼맨’의 내레이션에 참여할 예정으로 기대감이 증폭된다.
특히 유인나의 ’슈퍼맨’ 내레이션 도전은 같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정혜영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비운 자리를 유인나씨가 훌륭하게 채워주셨다. 슈퍼맨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일일 나레이션에 참여해 주신 유인나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유인나 슈퍼맨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