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립스틱 정체는 가수 별…하하는 뭐라고 했나 보니 '감동이야!'

'복면가왕' 립스틱 정체는 가수 별…하하는 뭐라고 했나 보니 '감동이야!'
복면가왕 단풍 립스틱 별 초아

↑ 복면가왕 립스틱/ 사진=MBC

'복면가왕' 립스틱의 정체가 가수 별로 드러났습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에 대항해 다음 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1라운드 2조에서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오매 단풍 들겄네'가 에코의 '행복한 나를'를 불렀습니다.

립스틱은 맑은 목소리로 열창했으나 단풍에게 패해 얼굴을 공개했고 가수 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별은 "남편 하하가 무대에 있을 때 멋있다고 꼭 나가서 보여주고 오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