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도’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하루 전국 132만 244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
같은 기간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과 ‘앤트맨’은 각각 84만 499명, 17만 1437명의 선택을 받아 주말 박스오피스 2,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 세자(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