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해 화제다.
21일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입원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아내인 한유라의 SNS글이 눈길을 끈다.
↑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소식에, 한유라 SNS화제 “고된 하루” |
한유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고된 하루하루”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남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입원한 것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전한 듯하다.
관련해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병원에서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지만 정형돈이 KBS ‘여우사이
이어 “이번 주 방송 녹화일정은 부득이 소화하지 못해 제작진과 일정을 조정했다”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음주부터 녹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