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로 쓰인 곡이다. 새 미니앨범 '3+3' 발매를 앞둔 그가 편곡과 녹음 전체를 다시 해 새로운 노래로 재탄생시켰다.
원곡의 따뜻하고 섬세한 정서에 깊고 풍성한 사운드가 더해졌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세련된 곡 구성과 귀를 사로잡는 이승환의 달콤한 미성이 돋보인다.
오는 10월 1일 발표 되는 이승환의 미니앨범 '3+3'은 신곡 3곡과 기존에 발표했던 3곡이 수록된다. 이승환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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