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과거 SNS 화제…‘중요부위 노출 헤프닝’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과거 SNS 화제…‘중요부위 노출 헤프닝’

[김조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하석진의 체중계 해프닝이 덩달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하석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얼마만에 보는 68이냐”라며 자신의 몸무게에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하석진의 팬은 이를 보고 놀라 걱정돼서 하석진에게 트위터 멘션을 보냈고, 하석진은 “뭔 얘긴가 한참을 봤네요. 하하 별 걱 정 안하셔도 될듯. 착시 비슷한데”라고 답했다.

↑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사진=하석진 SNS

하석진의 바지가 체중계에 반사돼 중요부위 노출 사진 처럼 보였던 것. 그는 이어 “저런 착시는 오히려 매력발산 염려 감사합니다”라는 애교 섞인 답장을 보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