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물류업체의 여직원이 서울 여의도 고층 빌딩에서 투신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경 서울 여의도 건물 15층에서 물류업체 직
여직원의 투신자살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며 경찰 측이 파악 중이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회사는 수출입 항공‧해상‧철도 운송, 통관, 내륙 운송, 창고 운영, 프로젝트 화물 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