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원, YG와 전속계약 체결…혼자 남은 펀치, 정용화와 나눈 SNS보니 “저금통 가져가겠다”
[김조근 기자] 그룹 원펀치의 멤버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원펀치가 사실사 해체된 가운데, 14세 래퍼 펀치와 정용화가 나눈 SNS대화가 주목받고 있다.
씨엔블루 정용화는 지난 2월 자신의 SNS계정에 원펀치 멤버 펀치와의 SNS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미국인인 펀치는 서툰 한국어 실력을 보이지만, 그럼에도 대선배 정용화에게 깍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원펀치 원 |
어린 펀치의 서툰 한국어에 정용화는 귀여운 듯 장난을 치며 반갑게 답했다.
특히 펀치가 “내일 인기가요에서 샌드위치 먹자”고 말하자 “니가 사는거
한편 펀치는 2002년 미국 출생으로 4개 국어가 가능하다. 제2의 듀스를 꿈꾸며 멤버 원과 함께 데뷔했지만 펀치는 원펀치 멤버정비 후 원과는 별도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원펀치 원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