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와 방송인 원자현의 아름다운 도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원자현과 인순이는 지난 19일과 20일 열린 보디빌더 대회 '머슬마니아 2015'와 '2015 나바코리아 챔피언십 WFF’에 각각 출전했다.
2015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 모델부문 쇼트에 출전한 방송인 원자현은 이날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당당히 2위에 입상했다.
다음날 열린 '2015 나바코리아 챔피언십 WFF’에 출전한 가수 인순이 역시 여자 퍼포먼스 부문에서 참가해 2위를 차지했다. 인순이는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건강미를 과시하며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나바코리아 챔피언십'은 65년의 역사를 지닌 정통의 세계적 대회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초대 우승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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