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길거리 광고 속의 김수현과 이민호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22일 공개된 디지털예능 ‘신서유기’ 11-1회에서는 드래곤볼 획득을 위해 미션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미션으로 ‘한류스타 5명과 사진 찍어오기’를 부여받았다. 그는 “한류스타와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광고 속에 한류 스타들과 사진을 찍겠다”며 거리를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나영석PD와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의기투합했다. 지난 8월초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출국해 4박5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