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류수영, 다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종영 까지 1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9월22일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다솜과 류수영의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 사진: 래몽래인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난 며느리’에서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다솜과 류수영의 모스빙 담겨있다. 두 사람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짓는다. 이들이 함께 든 스케치북 속에는 두 사람의 캐릭터만큼이나 귀엽고 착한 손 글씨 종영소감이 담겨 있다.
먼저 류수영은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더 즐거웠습니다”라는 종영소감을 남겼다. 다솜 역시 깜찍한 종영소감을 남겼다. 다솜은 “그 동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마음을 전했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코믹명랑극이다. 마지막 회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