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연예계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결별설에 휩싸인 이민호, 수지 측이 “결별설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빈지노와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달달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했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며 현재 잘 만나고 있는 중으로 확인됐다”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 연예계는 ‘핑크빛’…이민호·수지,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애정전선 ‘이상 무’ |
앞서 한 매체에서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결별해 선후배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 양측 모두 “본인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나 결국 이는 해프닝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월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를 인정하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민호와 수지는 한류 스타 커플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민호는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광고,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연예계는 ‘핑크빛’…이민호·수지,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애정전선 ‘이상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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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