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다솜이 위기에 빠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2회에서는 오인영(다솜 분)이 극심한 악플러들에게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인영은 양춘자(고두심 분)의 조리경연 대회를 돕기 위해 미국행을 포기했다.
↑ 사진=별난 며느리 캡쳐 |
그러나 미국에서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오인영에 앙심을 품은 프로듀서가 이를 SNS를 통해 공표한 것. 국내 누리꾼들은 책임감없는 오인영의 모습에 국가망신이라고 악플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오인영 앞으로 계약된 각종 CF건은 물론, 연예계 영구 퇴출과 팀 루비 활동 금지 등 줄줄이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오인영은 “내가 루비를 탈퇴를 하고 소속사에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