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 심경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전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의 결별설이 번복된 가운데, 최근 수지가 직접 올린 의미심장한 심경글이 화제다.
↑ 수지-이민호 결별설, 원인은 SNS로? 무슨내용인가 보니 |
지난 7월 수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만히 가마니’ ‘로 보이는거겠’ ‘뭘 할 수있겠’ ‘이런 거나 끄적’ 등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에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민호와의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별설이 보도된 이후 1시간 뒤, 양측은 결별설을 부인했다.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으며,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또 내년 방송될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수지 이민호 결별설 사실무근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