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현빈 ‘공조’ 출연 소식에 메가폰을 쥔 윤제균 감독과 ‘케미(케미스트리 준말)’에 관심이 쏠린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제작비 100억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현빈, 윤제균 감독과 의기투합…현빈 공조 |
또한 지난해 ‘국
현빈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공조’는 2016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영화 ‘마이리틀히어로’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현빈 공조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