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유키스 전 멤버 알렉산더가 무림 고수로 변신한다.
소속사 JNJ프로모션은 23일 알렉산더의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출연 소식을 알렸다.
‘무림학교’는 교수부터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적의 구성원들이 한데 모인 독특한 커리큘럼의 무림(武林)캠퍼스를 배경으로 취업과 스펙 쌓기를 떠나 정직과 신의, 생존과 희생, 그리고 소통과 관계 등 차가운 세상과 진정으로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워나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를 담는다.
↑ 사진=JNJ프로모션 |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리더로 데뷔한 알렉산더는 2011년 팀 탈퇴와 함께 솔로가수로 전향,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권을 주 무대로 활동했다.
‘무림학교’는 내년 1월 첫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을 준비 중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