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김승수와 김규철이 날선 대립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천오수(김승수 분)는 모든 것을 마친 후 장사를 나가고자 한다.
이때 김보현(김규철 분)이 그를 찾아왔고, 천오수를 비롯한 객주 식구들은 서둘러 그에게 향한다.
↑ 사진=장사의 신 |
그는 “네 놈에게 술 한잔 먹여 보내려고 새벽부터 기다렸는데, 내 마음을 무시한 것이냐”고 윽박지른다.
천오수는 “3년을 기다린 장삿길”이라며 다시 한 번 잔을 물린다. 결국 이를 지켜보고 있던 어린 천봉삼이 대신 잔을 받아 술을 들이킨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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