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박서준이 도서관에서 조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책을 반납하기 위해 회사 도서관을 찾은 김혜진(황정음 분)과 약속 시간 전 들린 지성준(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진은 도서관 이 곳 저 곳을 구경하던 중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한 출판사에서 나왔던 책을 들며 추억에 빠졌다.
↑ 사진=그녀는예뻤다 캡처 |
이후 김혜진은 전화를 받느라 자리를 빠져나왔고, 이후 지성준 또한 김혜진이 봤던 책을 똑같이 집어 두 사람 사이에 같은 추억이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