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학주가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에 위촉됐다. 24일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따르면 작년 영화제 수상자인 이학주는 올해 배우 장동건과 함께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선정하는 자리로, 매해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전년도 수상자가 심사를 맡는다.
뿐만 아니라 이학주는 tvN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과 영화 ’날 보러와요’의 캐스팅으로 이어져 대중과도 한층 가까워 졌다.
한편, 전세계 우수 단편영화들의 축제인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