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강타의 컴백 소식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입장을 전했다.
24일 오전 SM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강타가 꾸준히 음악 작업를 해오고 있으나, 아직 발매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중국 드라마 촬영이 하반기 내로 진행될 예정이라 당분간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타는 지난 2013년 12월9일 트위터에 “곧 새 노래로 무대에 섭니다. 작업 스타트”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 후 12월22일에는 “작업실. 이틀 후에도 여기 혼자 있을 듯”이라는 글도 올렸다.
↑ 사진=MBN스타 DB |
또한 2014년 10월24일 11년 만에 이지훈, 신혜성과의 프로젝트 그룹 S의 새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매, 잠시나마 활동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