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서부전선’ 여진구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여진구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369 땅그부대 기관총 사수! 김영광입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9월 24일 영화 ‘서부전선’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북한국으로 변신한 여진구가 탱크 옆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여진구는 ‘서부전선’에서 탱크를 책으로만 배운 북한국 탱크병 김영광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