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가을에 맞춘 감성곡 ‘화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서며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규현이 첫 솔로 콘서트 ‘그리고 또 가을’을 개최, 오는 11월 6~8일, 13~15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음악 팬들을 가깝게 만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그리고 또 가을’에 맞춰 규현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가을 감성 가득한 곡들로 구성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 2014년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를 통해 가창력을 더욱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음악적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규현 첫 솔로 콘서트, 예매 어디서 해요?” “규현 첫 솔로 콘서트,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