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초롱 아나운서(30)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10월 18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판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웨딩업체 담당자는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신랑님이 신부님을 많이 챙기고 아껴주는 모습에 모두의 부러움을 샀으며 훈훈하게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에 입사한 김초롱 아나는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 진행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