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디제이 덕(DJ DOC)이 90년대 추억에 젖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이하 ‘어게인’)에서는 디제이 디오씨가 등장해 ‘머피의 법칙’과 ‘여름 이야기’를 불렀다.
이날 MC 정형돈은 “95년도를 들었다 놨다했다. 미소년이다. 세월을 정확하게 비켜갔다. 어떤 법칙들을 계속 만들었다”며 디제이덕을 소개했다.
↑ 사진=어게인 캡처 |
이후 디제이덕 멤버들은 9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 분장으로 나와 무대를 가득 채웠다. 그들은 ‘머피의 법칙’과 ‘여름 이야기’를 부르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관객들도 그들의 신나는 노래에 흠뻑 취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