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솔리드가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이하 ‘어게인’)에서는 그룹 갓세븐의 솔리드 헌정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갓세븐은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불렀다.
↑ 사진=어게인 캡처 |
이후 솔리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재결합 얘기를 나눴다. 그러나 사람들이 우리를 원할까. 누가 들어줄 사람이 있을까 싶었다. 무대에서 보고 싶기도 하고 신기할 것 같다. 언제 한번 뭉쳐보고 싶다”고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