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자신이 신발을 숨긴 범인임을 인정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아침 복불복 미션에서 신발을 숨긴 범인을 밝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기상미션 전 코를 골며 잠을 자던 강호동은 갑자기 일어나 멤버들의 신발을 숨겼다. 그는 자신의 신발은 구석에 두고 그 위에 수건을 올려놨었다. 강호동은 “신발 어쨌냐”며 소리치는 은지원에게 “너는 자업자득이다. 이게 다 네가 개발한 거다”라고 말했다.
↑ 사진=신서유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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