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밥 한 끼 해요’의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특별한 밥상을 준비했다.
25일 오후 멜론을 비롯해 1theK, 로엔트리 유튜브 채널 그리고 윤현상의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윤현상의 새 디지털 싱글 ‘밥 한 끼 해요(feat. 윤보미 of Apink)’를 응용한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 ‘밥 한 끼 해요’ 윤현상, 명절맞이 특별한 밥상…잡채 도전 |
해당 영상에서 “‘밥 한 끼 해요’의 노래 가사 속 등장하는 ’21분 30초’에 맞춰 요리를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은 윤현상이 시간 안에 잡채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재료 준비부터 볶는 것까지 어설프지만 정성이 깃든 윤현상의 잡채 요리에 그의 매니저는 “성의가 있으니까 5점 만점에 3.5점”으로 평가하며 내심 감동 어린 모습을 보여 윤현상을 더욱 안도하게 했다.
윤현상의 신곡 ‘밥 한 끼 해요’는 좋아하는 그녀에게 “함께 밥 한 끼 하자”는 다소 평범할 수 있는 고백을 “21분 30초만 내어달라”고 구체적이면서도 엉뚱하게 표현한 위트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대세 걸그룹 에이
2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윤보미와 함께 김풍 작가, 개그맨 문세윤 등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화제 속에 주요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밥 한끼 해요 윤현상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