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백치5자매는 용감했다…나무판 설치 얼떨결에 ‘성공’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진짜사나이’에서 여군들이 백치미를 제대로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는 여자 스타들의 특수부대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후보생들은 레트라 훈련을 한 가운데, 파괴된 교량을 이어야 하는 훈련에 들어갔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이들은 반대편으로 건너가기 위해 나무판을 설치해야만 했다. 모범답안은 줄을 긴 나무판 위에 묶어주고 부드럽게 내려주면 설치가 완료하는 것.

그러나 후보생들은 나무판을 있는 힘껏 미는데에만 집중했고, ‘백치 5자매’의 위엄을 제대로 뽐냈다. 그럼에도 그들은 얼떨결에 나무판 설치를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