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무당으로 변신한다.
지난 27일 tvN은 황석정이 28일 방송되는 월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의 15회에서 무당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황석정은 극중 용하다고 소문난 점집의 무당을 맡아, 몇 년째 백수 생활을 면치 못하는 김혁규(고세원 분)와 그의 장모인 김정하(김정하)를 만나게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고세원이 물오른 코믹연기로 큰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데, 이날 황석정과의 만남을 통해 코믹 시너지가 폭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14’는 지난 22일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4.1%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