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종목으로 씨름 경기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아육대’ 녹화에는 해설과 진행을 맡은 전현무 김영철 이태현 교수와 함께 청순한 외모와 노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핑크, 작은 체구와 애교필살기로 귀여움을 중무장한 레드벨벳, 환상적인 모델 몸매를 자랑하는 나인뮤지스를 비롯해 시크릿 티아라 AOA 등 대세 여자 아이돌 8팀이 처음 시도되는 ‘아육대’ 씨름대회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씨름대회는 양궁을 잇는 새로운 여자 아이돌그룹들의 대결로 녹화 전부터 많은 아이돌 스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숨겨진 힘과 기술들을 총 동원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무대 위와 정반대의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등 여자 아이돌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쳤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 이번 걸그룹 씨름 대회에는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을 시 체중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실제 씨름 룰에 따라 ‘아육대’ 씨름 경기에도 역시 체중 공개 방식을 도입해 시선을 모았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관중 앞에서 체중이
한편 ‘아육대’에는 EXO 미쓰에이 2PM 비스트 방탄소년단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에이핑크 카라 걸스데이 포미닛 레드벨벳 틴탑 B1A4 시크릿 CNBLUE AOA 빅스가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