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혜정과 씨름 대결에서 패했다.
2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 1회에서 걸스데이
소진은 혜정과 씨름 대결을 펼쳤다. 30대 소진은 연륜으로 20대 혜정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마지막에 힘이 빠지면서 결국 패했다.
이에 중계석에 있던 전현무는 “30대 연륜이 20대 폐기에 무릎 꿇었다”며 “노장 깔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