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도 반한 ‘대학로 여신’...“소개팅 했을 때 말도 못 건네”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입니다. 이듬해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했고 주무대는 대학로 연극판이었다. ‘도덕적 도둑’, ‘비언소’, ‘거기’, ‘통일익스프레스’, ‘쉐이프’ 등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다.
↑ 전혜진, 이선균도 반한 ‘대학로 여신’...“소개팅 했을 때 말도 못 건네” |
전혜진는 2008년 4월에 발매된 김광진 5집 앨범의 ‘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데뷔 10년 만의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한 미소와 청순한 모습으로 뭇 남성을 사로잡은바 있다.
한편 남편 이선균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아내 전혜진의 팬이었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다.
이선균은 “흔하지 않은 배우
끝내 이선균의 구애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했고, 2009년 결혼에 골인해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전혜진 이선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