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영국남자’로 유명한 유튜브 스타 조쉬 캐럿이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요리연구가 국가비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조쉬 캐럿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가비와 사귄지 1년 됐다. 유튜브를 통해 둘이 만나고 있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는 노코멘트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고민 끝에 여러분들에 정식으로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국가비는 제 여자친구가 맞다고 자랑스럽게 알려드린다”고 국가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 사진출처=조쉬 캐럿, 국가비 SNS |
또 조쉬 캐럿은 “우리는 생각 없이 썸을 타거나 하고 있는 게 아니다. 저는 가비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가비는 제 삶의 소중한 부분이 되었다”고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덧붙여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 감사들니다. 잘 만나고 있다는 사실에 여러분들도 함께 기뻐해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롱디’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관계를 만들어나가고자 아둥바둥 노력하고 있는 우리를 끝까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게 제 작은 바람”이라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