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아육대’ 400M 릴레이 경기에서 EXID와 방탄소년단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400M 릴레이가 펼쳐졌다.
이날 걸그룹 에이핑크, EXID, 달샤벳, 오마이걸이 400M 릴레이 결승전에 나섰다.
↑ 사진=아육대 캡처 |
경기가 중반으로 흐를수록 EXID와 오마이걸이 앞섰지만, 에이핑크 초롱이 역전해 앞서 나갔다.
마지막 주자에서 EXID 정화가 역전하면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기대주였던 에이핑크는 안쪽 선을 밟아 실격처리 됐다.
남자그룹 400M 릴레이 결승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비원에이포와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