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오드리햅번 코스프레에 나선 걸스데이 혜리와 박신혜가 화제다.
지난 6월 걸스데이의 공식 트위터에는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공개 3탄, 세기의 요정 오드리햅번으로 변신한 혜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오드리햅번의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마치 오드리햅번의 환생을 보는 듯 한 느낌을 주고 있다.
↑ 오드리햅번 코스프레, 걸스데이 혜리 vs 박신혜 누가 이겼나 |
반면 박신혜는 과거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화보에서 오드리햅번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오드리햅번 헤어스타일에 발레리나 의상을
오드리햅번은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샤레이드' 등에서 주연하며 '세기의 요정'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1988년 유니세프 친선 대사가 된 후 세계 곳곳의 구호지역을 다니며 굶주림과 병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세상에 알려온 인물이다.
오드리햅번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