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원석이 강용석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강제추행 혐의를 벗었다.
30일 법무법인 넥스트에 따르면 서울 서부지방 검찰청이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중이던 조원석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서 조원석은 지난 8월 이태원 한 클럽에서 A(27·여)씨의 허리를 끌어안고 A씨의 무릎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갖다 댔고, 이를 말리는 A씨의 일행 B(25·여)씨를 넘어뜨린 혐의로 입건됐다.
강용석 변호사는 "조원석이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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