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UFC Fight Night 79’(이하 ‘UFC’) 출전을 위해 방송 출연을 미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슈퍼맨’ 관계자는 “지난번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미리 당겨서 많이 촬영해두고, 못 찍은 부분은 부인인 야노 시호가 대신할지 등과 관련해 추성훈 측과 협의를 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하차 여부는 논의조차 하지 않는 내용이다. 연습 스케줄에 따라 조정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추성훈이 오는
한편 추성훈은 오는 11월 28일 알베르토 미나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 추사랑 하차 안돼..” “추성훈 ufc때문에일정 빡빡하겠다” “추사랑 추성훈, 슈퍼맨에서 제일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