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마지막 회가 방송된 가운데 배우 주원의 종영 소감이 화제다.
지난 9월3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종영을 앞둔 ‘용팔이’의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짚고 배우들의 종영 인사를 전했다.
↑ ‘용팔이’ 마지막회에 주원 “피곤해서 끝나는 게 좋기도 해” 소감 |
또한 주원은 “할머니가 (상대 배역에게) ‘빨리 반지 줘라’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용팔이’는 주원과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로 평일 10시대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2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 인기에 힘입어 연장을 결정하는 등 인기 드라마로 손꼽혔다.
용팔이 마지막회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