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용팔이’가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마지막회 전국 기준 시청률이 2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4%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암 2기인 한여진(김태희 분)이 김태현(주원 분)을 만나 다시 새 삶을 얻으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는 10.2%,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6.7%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