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마지막 미션 실패와 함께 웃음을 선사했다.
2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된 tvNgo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는 강호동이 마지막 미션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핸드폰의 음악을 트는 미션을 줬고 강호동은 “무선으로 연결시키라는 거냐”며 난감해 했다.
↑ 사진=신서유기 캡처 |
강호동은 미션을 시작하며 “전원 켜져 있는 것 아니냐. 전원 어디 있냐. 전원, 전원”이라고 외쳤고 10초가 남자 “이거 안 된다. 선생님 이거 안 된다. 안 온다. 인터넷에 검색해야 하냐”고 애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