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은지원이 심경을 털어놨다.
2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디지털 예능 ‘신서유기’에서는 소원을 이뤄 줄 드래곤볼 3개가 걸린 마지막 미션을 비롯해 ‘서유기’의 역사가 담긴 현장법사 동상과 대안탑 관광, 마지막 회식 후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신서유기’ 마지막 촬영 후, “빨리 또 하고 싶다. 다른 곳에 가면
또한 “강호동 형이 때리는 것도 아프게 때리지 않는다. 다 예능을 위해서였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는 지난 8월 6일 중국 시안으로 출국해 4박 5일간 촬영을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