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김민재에 최지우 “내 아들이었다면 한 대 ‘확’”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화제인 가운데 최지우가 김민재를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최지우와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김형식 감독이 참석했다.
↑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에 최지우 “내 아들이었다면 한 대 ‘확’” |
이날 최지우는 “작품에 관한 큰 의미는 새로운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 20살 아들을 둔 엄마 역은 처음이다. 아들이 날 무시하고 업신여긴다. 실제라면 한 대 때리고 혼냈을 거다. 그러나 이 관계가 점차
이어 “‘오 나의 귀신님’이 잘 돼서 부담감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