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부산)=곽혜미 기자]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이 미소를 짓고 있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해적' 이후 1년여 만에 손예진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중국 진출작으로 큰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중화권 최고 스타 진백림이 함께 출연을 결정해 화제가 됐다. 여기에 제작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과 중국의 최고 흥행 감독 펑 샤오강 감독이 공동 제작을 맡고 중국의 신예 손호가 감독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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