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산체와 벌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즌1 방송 당시 조그만 몸집의 새끼였던 산체와 벌이는 당시와 비교해 덩치도 커지고 훨씬 의젓해진 자태로 방송에 등장했다. 둘은 아기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
한편 산체는 장모 치와와다. 방송 이후 한 애견 관계자는 "장모 치와와 몸값이 2배 가까이 뛰었다"며 "예전엔 흔한 종이었던 마르티즈, 푸들 등이 인기였는데 이제는 장모 치와와를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눈리꾼은 "삼시세끼 어촌편2, 빨리 보고 싶다" "삼시세끼 어촌편2,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