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강인과 려욱의 극명한 식단 비교…‘대단하네’

[MBN스타 김윤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자신과 려욱의 식습관을 비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려욱이 출연해 자신의 식단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강인은 “나는 1년 내내 과메기를 먹는다”며 과메기 식단 사진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

↑ 사진=세바퀴 캡처

또한 강인은 “나는 입대 전 110kg까지 쪘었다. 활동 안 하고 오랫동안 쉬다가 군대를 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방 하나를 고깃집처럼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환기구까지 만들려고 했는데, 허가가 안 나더라. 고기는 삼겹살을 좋아한다”고 말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려욱은 “나는 1일1식 한다. 저녁은 안 먹는다. 활동할때는 아침을 챙겨먹고 나온다”고 말해 강인과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