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송강호가 유아인의 인기에 대해 실감한 소감을 말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사도’ 야외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송강호는 “8년 전 ‘놈놈놈’ 이후로 무대인사는 처음인 것 같다”며 “(당시) 정우성의 인기보다 유아인의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정일구 기자 |
한편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