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천희가 자신의 큰 키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BIFF빌리지 야외무대에서는 영화 ‘돌연변이’ 야외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천희는 “과거 모델 활동을 했을 당시, 키가 186cm였다. 근데 지금은 188이다”라고 운을 뗐다.
↑ 사진=정일구 기자 |
이어 그는 “이렇게 계속 키가 자라 190cm가 되면 병원에 가볼 생각이다”라고 자신이 가진 돌연변이적 모습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 분)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다. 오는 22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