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백진희 윤현민,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MBN스타 여수정 기자] ‘내딸금사월’에서 백진희와 윤현민이 티격태격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금사월’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은 강찬빈(윤현민 분)과 이번에도 티격태격했다.

이날 사월이 허공에 던진 돌멩이에 기막히게 맞은 찬빈. 찬빈은 사월에게 버럭했고, 사월은 “왜 피하지 않고 맞고 있냐”고 말했다.

↑ 사진=내딸금사월 캡처

찬빈은 줄자를 잡고 있던 사월이 손을 잡았고, 그 순간 사월은 어릴 적 기억이 떠올라 찬빈의 주먹을 강타했다. 결국 코피까지 흘리게 된 찬빈은 울상을 지었다.

그 모습에 사월은 “코나 닦아라”라며 쿨하게 휴지를 건네 채 인사를 건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