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팰리스, 수표다발 주인 추정되는 사람 등장…타워팰리스 거주 연예인은?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 원 수표 다발의 주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타난 가운데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의 면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한 매체는 타워팰리스에 거주 중인 연예인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매체는 ‘배우 신현준, 박중훈, 심형래, 안성기, 윤태영, 타블로, 이정현, 주현미 등이 타워팰리스에 거주 중이다’고 밝혔다.
↑ 타워팰리스/사진=MBN스타 DB |
한편,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 원 어치
5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A(31)씨가 경찰서에 찾아와 해당 수표의 주인이라고 신고했다.
A씨는 타워팰리스에 사는 주민으로, 수표의 주인은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아버지는 지방에 있기 때문에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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