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샤이니 종현이 첫 솔로 콘서트 ‘더 스토리 바이 종현’(THE STORY by JONGHYUN)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종현이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첫 번째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에서 종현은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첫 미니앨범 ‘베이스’(BASE) 및 첫 소품집 ‘이야기 Op.1’ 수록곡들과 그 동안 발표한 자작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2일 샤이니 태민을 시작으로 3일 가수 정인 및 시인 하상욱, 4일 디어클라우드 나인 등 매회 종현이 초대한 스페셜 게스트들이 깜짝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종현은 라디오DJ로 변신해 관객들이 보낸 사연을 소개하고 노래를 들려주는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등 소규모 공연의 매력을 만끽했다.
한편 종현의 첫 솔로 콘서트는 오는 8일~11일, 16일~18일 8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